위중증 136명·사망 7명
코로나19 이후 관람객으로 붐비는 서울모빌리티쇼 |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코로나19 유행이 정체하면서 3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천300여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349명 늘어 누적 3천84만3천90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전날(9천724명)보다 5천375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4천204명)보다 145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0일(3천924명)보다는 425명 각각 늘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천124명→1만3천127명→1만1천32명→1만368명→1만523명→9천724명→4천349명으로, 일평균 1만17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8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4천33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천385명, 서울 842명, 인천 254명, 충북 183명, 경북 181명, 전북 171명, 전남 160명, 광주 156명, 충남 154명, 경남 150명, 대구 144명, 강원 133명, 대전 132명, 제주 109명, 부산 107명, 세종 44명, 울산 36명, 검역 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36명으로 전날(131명)보다 5명 많다.
전날 사망자는 7명으로 직전일(4명)보다 3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3만4천281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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