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는 참의원 결산위원회에 출석해 중국 당국의 일본인 구속에 관한 질문에 국민 보호 관점에서 중국 측에 조기 석방과 영사 면담을 강하게 신청하는 동시에 가족 등 관계자와 연락을 가능한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베이징에서 일본 아스텔라제약의 50대 남성 직원을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도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지난달 방첩법 위반 혐의로 붙잡힌 일본인의 조기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중국 외교부는 친 부장이 일본인이 중국에서 간첩 활동에 종사한 사건을 법에 따라 처리할 것임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지난 2014년 방첩법을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구속된 일본인은 최소 17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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