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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9명이 새로 나왔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96명, 구미 63명, 경산 51명, 경주 39명, 안동 34명, 김천 24명, 문경 22명, 상주 21명, 영주 17명, 영천 15명, 칠곡 14명, 예천 14명, 의성 6명, 군위 4명, 울진 4명, 청송 3명, 영덕 3명, 봉화 3명, 청도 2명, 고령 2명, 영양 1명, 성주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439명(국내 439, 국외 0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810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01.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 480→ 419→ 236→ 511→ 725→ 517→ 479→ 506→ 421→ 193→ 434→ 589→ 439→ 412→ 427→ 363→ 181→ 422→ 567→ 439명이다.

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596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817명, 구미 25만3651명, 경산 16만2228명, 경주 12만4104명, 안동 8만7691명, 김천 7만5034명, 영주 5만7583명, 칠곡 5만6688명, 영천 4만9776명, 상주 4만4445명, 문경 3만7695명, 예천 2만9917명, 울진 2만1883명, 의성 2만1232명, 청도 1만7992명, 영덕 1만6446명, 성주 1만6073명, 고령 1만2412명, 봉화 1만1983명, 청송 1만1054명, 군위 8732명, 영양 6346명, 울릉 2183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2093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2명이 입원해 26.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0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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