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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65명 나왔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19명 추가됐다.
재택 치료자는 1천932명으로 집계됐다.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8.3%다.
경북에서는 346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 70명, 경산 46명, 구미 41명, 경주 32명, 김천 30명, 안동 23명, 상주 23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2천688명(국외감염 제외)이 확진돼 하루 평균 384명을 기록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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