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19명, 전남 361명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2023.3.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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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0명 발생했다.
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19명, 전남에서 361명 등 총 68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지난 7일 703명(광주 337명, 전남 366명)에 비해 23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일 626명(광주 335명, 전남 291명)보다 54명 늘었다.
광주 확진자 319명은 전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824명을 유지하고 있다.
전남 확진자 361명도 모두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 99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며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14개소에서 1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153명(42.4%)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순천 62명, 목포 56명, 여수 38명, 무안 24명, 나주 21명, 화순 20명, 영암 15명, 고흥·보성 12명, 장흥·해남 11명, 장성 8명, 강진 7명, 담양·함평 5명, 곡성·구례·진도 4명, 신안·영암 2명, 완도 1명 등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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