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둘러싸인 아파트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수요일인 12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부산 12.9도, 울산 12.3도, 창원 12.3도, 밀양 12.6도, 창녕 12.0도, 통영 1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9도, 경남 18∼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으로 예측된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되고 있다. 이 황사는 다음날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울산과 경남 창원, 함양, 합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기상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ongta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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