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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대구·경북 건조한 대기…미세먼지 '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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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봄 오리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시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시민들이 봄 날씨를 즐기는 모습. 2023.3.5 hsb@yna.co.kr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12일 대구·경북은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대구를 비롯해 경북 북동 산지, 경산, 경주, 영덕, 울진(평지), 포항, 구미, 청송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로 쌀쌀하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11.4도, 경산 11.5도, 구미 8.3도, 포항 12.6도, 영천 10.8도, 안동 7.6도 등이다.

    예상 낮 기온은 15∼21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으로 예보됐다.

    이날 동해상에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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