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0 (수)

    이슈 '코로나19' 재유행

    대구 288명·경북 32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한산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88명, 327명 더 발생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288명(지역 감염 286명, 해외 유입 2명)이 추가돼 누계 확진자 수는 135만2천182명으로 집계됐다.

    확보한 전담 치료 병상 46개 중 26개 병상을 사용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56.5%다.

    경북에서는 확진자 327명(국내 감염 325명, 국외 감염 2명)이 추가돼 누계 확진자 수는 141만9천488명이다.

    최근 1주일간 도내 하루 평균 국내 감염자는 350.9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21개 중 14개를 사용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66.7%다.

    hsb@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