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3시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시민 기억식 열렸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일제히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야 대표는 방명록에 뭐라고 썼을까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 생명 안전이 국가의 제 1책임"을 강조했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꽃다운 영혼들의 영민을 기원드리며"라며 "안전한 나라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남겼습니다.
여야 대표 모두 추모 도중 눈물 흘리는 모습 보이기도 했는데 보다 안전한 세상을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된 추모식은 오후 4시 16분 울려 퍼진 추모 사이렌과 함께 희생자 추모 묵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구성 : 배여운 / 영상편집 : 이기은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배여운 기자(woon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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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모두 추모 도중 눈물 흘리는 모습 보이기도 했는데 보다 안전한 세상을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된 추모식은 오후 4시 16분 울려 퍼진 추모 사이렌과 함께 희생자 추모 묵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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