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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33명·전남 4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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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800명대를 기록했다.
20일 광주시·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433명·전남 453명을 합쳐 총 886명이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평균 600~800명대를 유지하다 전날 2주 만에 1000명대로 올라섰다.
추이는 지난 13일 749명, 14일 861명, 15일 667명, 16일 334명, 17일 851명, 18일 1078명이다.
전날 전남에서는 위중증 환자 9명이 발생했다.
또 진도를 제외하고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상 접촉으로 요양병원·시설 30곳에서 48명이 확진판정을 받기도 했다.
방역 당국은 개인 방역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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