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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코로나19' 재유행

    인천 839명 코로나19 확진…5천600명 재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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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선별 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0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39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3일 751명, 14일 743명, 15일 742명, 16일 312명, 17일 1천72명, 18일 1천83명, 19일 88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0만4천826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5천657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98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중 15개(57.7%)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중 11개(35.5%)가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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