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공 배달앱 위메프오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공공 배달앱 '위메프오'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위메프오는 2021년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매출 실적 228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점은 8천700여곳, 누적 주문수는 91만2천여건으로 늘어났다.
위메프오 수수료는 2%로 민간 배달앱 수수료(6.8∼15%)보다 낮아 그동안 소상공인들은 10억9천여만원 비용 절감 혜택을 봤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광주시는 할인쿠폰 발행, 페이백,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 등 이벤트로 소비자 관심을 유도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첫 구매 고객 1만원 할인쿠폰, 비엔날레 입장권 경품 이벤트도 한다.
1만원 할인 쿠폰은 선착순 200명, 비엔날레 입장권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지급한다.
숫자 5가 포함된 5·15·25일에는 선착순 500명에게 5천원, 매주 토요일에는 3천원, 일요일에는 2천원 즉시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도 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도 5월에는 배달료가 없으며 2만원 이상 주문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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