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경영책임자가 구속된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제강 대표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는데요.
설비보수를 담당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작업 도중 숨지면서 안전조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로 지난해 11월에 재판에 넘겨져습니다.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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