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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올림플래닛, 어반데이터랩과 손잡고 의료 분야 메타버스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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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왼쪽)과 안치성 어반데이터랩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올림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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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가상공간을 구축하는 올림플래닛이 어반데이터랩과 의료·헬스케어 분야 메타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반데이터랩은 네이버 클라우드의 메타버스 솔루션인 ‘메타팟’의 서비스 전문 MSP(관리 서비스 사업자)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얼라이언스로 구축하고 있는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업이다.

양사는 메티버스와 관련한 공공분야 사업 협력,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메타버스 도입과 사업 협력 등을 진행한다. 올림플래닛의 3D 가상공간 구현을 위한 이머시브 기술과 어반데이터랩의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 의료 산업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안치성 어반데이터랩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올림플래닛과 함께 특화된 헬스케어 및 공공부문의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용석 올림플래닛 상무는 “협약을 통해 올림플래닛의 실감형 콘텐츠 기반 3D 가상공간 SaaS 플랫폼 엘리펙스로 의료 현장 교육, 헬스케어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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