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관광객으로 붐비는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서울페스타 2023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서울페스타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어려움을 겪는 관광산업 재건과 외래관광객 유치, 내수 소비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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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규모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최근 5일간은 전주 대비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7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117만6,660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1만3,614명)보다 7,840명(57.5%) 적다. 월요일은 일요일에 검사 건수가 줄어 일주일 중 확진자가 가장 적게 집계된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5,027명)과 비교하면 747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5일째 전주보다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으로 전날보다 한 명 줄었다. 사망자는 8명, 누적 사망자는 3만4,487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가 이어졌다.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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