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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태원 참사 200일에도 분향소는 철거 위기…"추모공간 만들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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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로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지 200일이 됐습니다. 지금 서울 시청 앞에서는 추모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조해언 기자, 뒤로 사람이 많아 보이는데 지금도 추모제가 계속 진행 중이죠. 지금은 어떤 순서인가요?

[기자]

4대 종단의 기도회로 시작한 추모제는 유족과 시민단체의 발언과 공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면서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