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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우석대-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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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우석대-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업무협약식
[우석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우석대학교는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 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우석대 전주캠퍼스 문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석 우석대 LINC 3.0(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단장과 김용길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지역사회 연계 일자리 창출 협력 ▲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 공동 진행 ▲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교류 ▲ 인력 및 시설·설비의 공동 활용 ▲ 산학 공유·협업을 통한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이 사업단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불편 사항과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도 "우석대 LINC 3.0 사업단과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사)전국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완주군 지역 연합회로 완주군 8천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상공인 권익 보호 단체이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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