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 속에 병든 간, 명의들과 치료하기

김도영 외 10인 지음, 연세대출판문화원, 204쪽, 1만5000원


간염, 지방간, 간경변증, 간암 등 간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어 뒤늦게 질병이 발견된다. 『침묵 속에 병든 간, 명의들과 치료하기』는 간 질환의 원인과 증상, 진단, 예방법을 총망라했다. 연세암병원의 간 질환 전문의 11명이 환자와 일반인을 위해 집필한 연세암병원 건강 총서의 세 번째 시리즈다.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간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

우울해방일지

이명수 지음, 에이엠스토리, 316쪽, 1만7000원


무기력과 분노, 우울, 걱정 등 어두운 감정에 사로잡히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해 괴롭고 힘들다. 『우울해방일지』는 가슴 깊이 숨겨진 어두운 감정을 끌어내고 이를 해결하는 데 도움되는 실용적인 방안을 다룬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진료실에서 만난 내담자들이 건네는 공통적인 이야기를 선별해 재구성하고 심리학적 관점에 의학적 해석을 덧대 우울한 감정으로부터 해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