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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5월 10일(수), 11일(목) 양일간 ‘마음건강증진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서울과기대 학생상담센터의 마음건강증진캠페인은 마음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상담센터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상상더하기’라는 주제로 2023년 어의대동제 기간동안 2개의 프로그램(소원팔찌 만들기, 성격강점 및 MBTI 검사)이 부스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약 263명이 참여했다.
10일 진행된‘소망 찾기’ 부스에서는 나의 고민과 소망을 적어 소원나무에 걸고, 고민이 해결되길 바라는 상상을 담아 소원팔찌를 직접 만들며 희망감을 고취 시킬 수 있었다.
11일 진행된‘강점 더하기’부스에서는 성격강점 및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 강점과 유형을 알고 자기 이해 및 자신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 ‘상상더하기’는 어의대동제 기간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학생들의 자기이해 및 마음건강 증진을 돕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 참여자는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팔찌가 마음에 들고 소원이 이뤄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과기대 학생상담센터는 제2학생회관 3층에 위치하며, 학생들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특강 등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상담센터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서울과기대 재학생들의 마음건강과 적응력 향상, 개인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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