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이슈 G7 정상회담

김태효 "'尹 국제적 인기 좋구나' 느껴, G7 성과는 '기대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G7 정상회의 참석 성과로 ‘기대감’을 꼽았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인기가 좋다는 걸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데일리

로이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 차장은 22일 저녁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정상회의 참석 최대성과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 차장은 “어떤 의제라기보다는 전반적으로 받은 인상은

우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제적 인기가 상당히 좋구나 하는걸 느꼈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 차장은 “예전하고 다르게 g7 주요 정상국이나 참석국들이 우리 대통령만 보면 어떻게 와서 얘기를 하고 싶어하고, 미국 대통령도 다른 분하고 얘기하다가도 달려와서 얘기를 하고 하니까 무게감이 전해지는지 우리나라하고 얘기하고 싶어하는 분위기였다”고도 주장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한일관계 진전에 따라서 한미일 관계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며 “국제무대 중심에서 앞으로 역할에 대한 기대, 이것을 안고 온 것이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본다”고 정리했다. 특정한 의제보다는 향후 기대감이 성과라는 설명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