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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안 팔리던 단지에 '억대 프리미엄'…"주택 경기 회복세" vs "기술적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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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만 해도 할인 분양까지 나오던 아파트 입주권이 최근 분양가보다 수억 원 비싼 금액으로 시장에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의 회복세로 봐도 될지, 기술적 반등에 불과한건지.. 정수양 기자가 전문가에게 물었습니다.

[리포트]
올해 11월 입주 예정인 경기도 안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

지난 1월 분양 당시 경쟁률은 0.3대 1에 머물러 선착순 분양에 할인 분양까지 동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