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9724명)보다 1061명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1만7796명)보다는 867명 많다.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된 1일 서울 종로구 약국거리를 찾은 한 어르신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윤동주 기자 doso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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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1만1730명→6868명→1만3529명→2만4411명→2만4604명→1만9724명→1만8663명이다. 일평균 1만707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3명, 국내 지역감염사례는 1만8630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 3만4824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38명으로 전날보다 17명 줄었다. 가용 병상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178개다.
방역 당국은 이날까지만 코로나19 일일 통계를 발표한다. 다음 주부터는 매주 월요일 주 1회 발표한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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