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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캐나다 산불 연기 미국까지 덮쳐…뉴욕 공기 '위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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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뉴욕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다시 생겼습니다. 캐나다에서 400건이 넘게 난 산불이 이곳에까지 영향을 미친건데요.

어느 정도인지 홍지은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뉴욕 허드슨 강을 건너는 페리. 자유의 여신상이 뿌연 연기에 가려져 희미하게 보입니다.

낮 시간대 뉴욕 타임스퀘어 거리가 주황색으로 빛나는 희귀한 광경에 주민들은 신기한 듯 휴대전화기를 꺼내 사진을 찍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