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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댐 파괴' 피해 커져…세계 식량난 심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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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의 핵심시설인 댐이 무너져내리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가 벌인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실종된 시민들이 나오고 있고 집이 잠긴 만 6천명이 이재민이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댐 붕괴는 식량난 문제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박상욱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온 동네가 물에 잠겨 주택은 지붕만 간신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