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 참석
"취약계층, 물가 인상 가장 영향 받아…지원 노력"
추경 필요성 질문에 "현재 대책서 필요성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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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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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13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공공요금 인상의 영향을 받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을 검토하느냐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난번 (공공요금) 인상 시 지원 폭을 같이 조정한 바 있고, 현재 시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물가인상으로부터 가장 영향받는 분들이기에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책에서 (추경의) 필요성이 있는지와 전체적 재정차원에서 해야되는지 여부를 감안해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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