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MLF 1년물 금리 2.65%로 0.1%P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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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5일 최근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동결, 경기회복과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4거래일 만에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489위안으로 전일 1달러=7.1566위안 대비 0.0077위안, 0.11%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1057위안으로 전일 5.1050위안보다 0.0007위안, 0.01% 내렸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7486위안, 1홍콩달러=0.91313위안, 1영국 파운드=9.0552위안, 1스위스 프랑=7.9388위안, 1호주달러=4.8588위안, 1싱가포르 달러=5.3313위안, 1위안=178.20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35분(한국시간 10시35분) 시점에 1달러=7.1759~7.1764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5.0978~5.0983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15일 새벽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7.1631위안, 엔화에는 100엔=5.1159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5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10거래일 연속 7일물 20억 위안(약 3556억원 이율 1.90%)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또한 인민은행은 1년물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자금 2370억 위안을 공급했다.
다만 금리는 예상대로 종전 2.75%에서 2.65%로 0.10% 포인트 낮췄다. 최근 둔화하는 경기를 지원하는 일환으로 MLF 금리를 인하했다.
이날 기한이 돌아온 역레포가 20억 위안, MLF는 2000억 위안이기에 유동성 순주입액은 370억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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