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스마트폰 소식

아이폰15 핵심은 '우수한 내구성'…신소재 탑재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파손된 아이폰 [사진: 셔터스톡]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는 9월 아이폰15 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차세대 아이폰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한 내구성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폰의 프리미엄 옵션으로 알려진 아이폰15 울트라는 기존 아이폰 프로 모델에서 익숙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대신 더 가벼우면서 강한 티타늄 프레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아이폰에서 가장 잘 깨지는 부분인 앞면과 뒷면의 유리를 강화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애플은 관련 특허를 냈기 때문.

이 특허는 긁힘이나 마모에 훨씬 더 강한 새로운 소재를 제시한다. 해당 특허에서 묘사된 스크래치 저항상이 높은 유리로 인해,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을 내구성으로 마케팅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러한 특허는 종종 실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