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게임기 '스팀덱'(Steam Deck) [사진: 밸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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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온라인 게임 플랫폼 밸브(Valve)가 휴대용 게임 PC 스팀덱(Steam Deck)의 최대 20% 할인을 진행한다고 29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현재 64GB의 기본 모델의 경우 40달러 할인된 359달러(약 47만원)부터 시작한다.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한 경우 256GB나 512GB 모델을 고려해도 된다. 256GB 모델은 79달러 할인된 449.65달러(약 59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출시가보다 훨씬 저렴하다. 512GB 모델은 130달러 할인된 519.2달러(약 68만원)다.
세 모델 모두 휴대용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며, 512GB 모델 케이스에는 약간 더 화려한 로고가 있다.
스팀덱은 닌텐도 스위치와 유사한 휴대용 콘솔이다. 그러나 PC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사용자 지정 가능한 컨트롤이 훨씬 많다는 차이가 있다. 주요 업데이트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헤일로 인피니트 등 다양한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스팀덱에 탑재된 눈부심 방지 화면은 반사를 줄여줄 수는 있으나, 광택이 있는 모델보다 색감이 약간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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