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을 비롯해 전국 15개 지역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120만여 명의 전체 조합원 가운데 40만~50만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민주노총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파업 기간 동안 "최대 155개 경찰부대를 투입해 교통혼잡 등 시민 불편을 줄이고 불법행위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운 기자 cloud@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