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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노동계 1만1천540원·경영계 9천720원…최저임금 3차 수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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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 격차 '최초' 2천590원에서 1천820원으로 줄어

    연합뉴스

    류기섭 근로자위원 '고민'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왼쪽은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2023.7.11 kjhpress@yna.co.kr


    (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노동계와 경영계가 11일 내년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각각 1만1천540원·경영계 9천720원을 제시했다.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들과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들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제3차 수정안을 냈다.

    연합뉴스

    2024 최저임금 3차 수정안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노사는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최저임금 요구안을 제시했는데, 격차는 최초 요구안 2천590원(1만2천210원-9천620원)에서 1차 수정안 2천480원(1만2천130원-9천650원), 2차 수정안 2천300원(1만2천원-9천700원), 3차 수정안 1천820원(1만1천540원-9천720원)으로 줄었다.

    최저임금은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초 요구안을 제시한 뒤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논의가 이뤄진다. 법정 심의 기한은 지난달 29일이었지만, 노사가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치열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저임금위는 격차를 더 좁히기 위해서라면 노사로부터 4, 5차 수정안도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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