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주윤발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주윤발(저우룬파)이 지난 6일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주윤발은 영화 '별규아도신' 홍보로 바쁜 일정을 보내다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보 일정을 취소한 주윤발은 상태가 갑자기 나빠졌고, 뇌졸중으로 쓰러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1955년생인 주윤발은 영화 '영웅본색' '와호장룡' 등으로 1980년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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