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서울 서초구 학교에서 초등교사 극단적 선택…"사망경위 파악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이미령 기자 =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망 경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서울시교육청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담임 교사 A씨가 전날 오전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관계자가 A씨를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을 목격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