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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충남교육감, 극단 선택 초등교사 추모…재발 방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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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1일 교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면서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겁고 아픈 마음으로 삼가 명복을 빈다"며 "진상은 머지않아 밝혀지겠지만 20대 젊은 선생님을 죽음으로 내몬 것이 무엇이든, 어떤 이유든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