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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초등교사 사망' 강남서초지원청 분향소 28일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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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분향소는 오늘까지…서울교육청 "고인은 교육에 최선 다한 교사"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추모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에 마련된 분향소를 23일까지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이초가 추모 공간이 되어야 마땅하나 (학교의) 방학 중 방과후교실, 돌봄교실 등의 교육 활동으로 서이초 분향소는 23일까지 운영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양해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