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종수(왼쪽부터), 조인성, 김혜수, 류승완 감독,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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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개봉 나흘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오전 11시40분쯤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겼다.
개봉한 지 나흘이 채 되지 않은 시점으로,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로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밀수는 제작비로 약 175억 원을 투입했다.
'밀수'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해녀들의 범죄를 다룬 활극이다.
지정용 기자(jjbrav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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