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영화계 소식

영화 '밀수' 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배우 김종수(왼쪽부터), 조인성, 김혜수, 류승완 감독,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밀수'가 개봉 나흘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오전 11시40분쯤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겼다.

개봉한 지 나흘이 채 되지 않은 시점으로,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로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밀수는 제작비로 약 175억 원을 투입했다.

'밀수'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해녀들의 범죄를 다룬 활극이다.

지정용 기자(jjbrave@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