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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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부터 8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여름휴가에 돌입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주로 대통령 별장이 있는 경남 거제 저도에 머무를 예정이다. 다만 휴가 기간에도 일부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번 휴가 기간에 재충전과 함께 장관급 추가 개편, 광복절 특별 사면 등 하반기 국정운영을 구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8월 휴가 당시에는 저도 등 지방 휴양지와 민생 현장을 찾으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닷새 동안 서초동 사저에 머물렀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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