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누적 환자 131명으로…21명 귀가 조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에서 6일 하루 동안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6일 코로나19 확진자수는 39명으로, 모두 외국인이다.
이에 따라 지난 달 29일부터 누적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3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05명이 생활시설에 입소했고, 21명은 귀가 조치됐다.
코로나19 확진자수는 4일 42명, 5일 22명, 6일 39명 등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여서, 추가적인 감염예방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요구된다.
도 관계자는 “유증상자 발생시 즉각 검사하고, 확진자에 대해서는 임시생활시설 이송 및 귀가 조치에 즉각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한호 기자 hanho2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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