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토)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4K 스트리밍' 베타 테스트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PS5와 주변기기 [사진: 소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Sony)가 4K 해상도로 플레이스테이션5(PS5)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몇몇 사용자들이 이 테스트에 참여 중이며, 720p·1080p·1440p·2160p와 같은 다양한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고 게임은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클라우드 저장 기능은 일반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플레이스테이션 나우 서비스 초기에는 세이브 데이터를 가져올 방법이 없었다. 당시에는 당연한 상황이었다.

    소니가 말하는 4K 해상도가 렌더 해상도(게임 내 그래픽)인지, 스트리밍 해상도인지는 불분명하지만 클라우드 게임 특성상 어느 쪽이든 도움이 될 수 있다.

    클라우드 게임이 초당 60프레임 이상의 속도로 원활하게 스트리밍 되려면 이미지를 상당히 압축해야 하는데, 이러한 압축은 종종 시각적 품질 감소로 이어진다. 따라서 4K 해상도로 게임을 스트리밍하면 이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

    아울러 4K 해상도를 사용 가능한 게임에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포트나이트, 폴가이즈, 데스티니 2, 리터널, 데몬즈 소울, 데스 스트랜딩, 색보이: 빅 어드벤처, 디스트럭션 올스타즈 등이 있으며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