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부여 정림사지 담 낮춘다…2m→1.2m로 관람환경 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경관 개선 추진되는 부여 정림사지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사지(사적 제301호) 담이 대폭 낮아진다.

    부여군은 군민과 관광객이 더 쉽게 정림사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25억원을 들여 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림사지는 도심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담이 너무 높아 관람 환경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군은 정림사지 담 정비 방안 연구와 문화재청의 승인 등을 거쳐 지난 6월부터 1㎞ 길이의 담 높이를 2m에서 1.2m로 낮추는 담 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담 정비 전 정림사지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 정림사지는 2015년 7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내부에는 국보 제9호인 정림사지 오층석탑이 우뚝 서 있다.

    박정현 군수는 "정림사지 담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정림사지와 부소산성, 관북리 유적, 궁남지를 연결하는 부여읍 관광벨트 가치가 증대될 것"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담 정비 진행 중인 정림사지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