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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아시아나항공,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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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에게 항공권 지원 등


아시아나항공이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22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와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시아나항공은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예술의전당에서 전시·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들에게 항공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예술품의 화물 운송도 지원한다. 예술의전당은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아시아나항공의 인프라와 예술의전당의 우수 컨텐츠를 통해 문화예술과 고객들을 더 쉽게 연결하고 나아가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2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아시아나항공·예술의전당 업무협약식에서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왼쪽)과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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