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각계 다짐을 SNS에 공유하는 환경부 주관 캠페인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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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사무실 내 전 임직원의 텀블러 사용, 내방 고객용 다회용 컵 구비, 친환경제품 및 녹색제품 사용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친환경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속 실천을 펼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친환경 경영을 비롯한 지속 가능경영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정 사장은 다음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이어갈 곳으로 대구상공회의소 이재경 상근부회장을 지목해 ‘바통’을 넘겼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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