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6∼22일 1주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8천573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직전 1주일(8월 9∼15일)간 확진자 1만6천867명보다 1천706명(10.1%)이 늘어난 수치다.
또 최근 1주일 사이에 감염자 8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66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전날 기준 26개 중 12개(46.2%)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27개 중 7개(25.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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