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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갤럭시 Z 플립5'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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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달 일본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폴드5 공식 출시를 앞두고 도쿄 한복판에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27일 삼성전자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갤럭시Z플립5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미디어 행사를 열고 갤럭시Z5, 갤럭시탭S9, 갤럭시워치6 시리즈 등을 공개했다. 판매 모델은 ‘플립5′의 경우 256GB와 512GB(저장용량), ‘폴드5′는 256GB와 512GB, 1TB(온라인 전용)으로 구성됐다. 일본 내 사전 판매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일본 내 공식 출시일은 내달 1일이다.
변지희 기자(z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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