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한미일, 유엔서 "北위성발사는 불법" 규탄...北 "안보리 결의 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놓고 한미일을 포함한 여러 국가가 유엔회의장에서 규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북한은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하며 안보리 결의도 거부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영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우주 안보를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규탄이 쏟아졌습니다.

북한이 지난 24일 발사한 군사정찰 위성은 불법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