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에즈금융서비스(대표 이태형)가 '보맵플래너'로 차별화된 보험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에즈금융서비스는 다년간 비대면 보험 서비스 플랫폼 보맵플래너를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지속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보맵플래너는 올해 4월 '2023 에즈 파이낸셜 서비스 컨벤션 어워즈(AZ FINANCIAL SERVICE CONVENTION AWARDS)'에서 처음 선보인 뒤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보맵플래너는 고객 맞춤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계약 완료 이후에도 담당자가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이데이터 기반의 CRM서비스다. 비대면으로 설계사들은 고객의 보험 증권확인부터 보장분석, 청구 상담, 상품 추천까지 효율적으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다. 고객과 보험설계사가 앱을 통해 상호 소통할 수 있어 최적의 보험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즈금융서비스는 보맵플래너로 대면영업과 비대면영업 장점을 모두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설계사들에게는 영업력 강화를, 고객에게는 체계적인 보험서비스와 원활한 소통을 통한 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에즈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보맵플래너를 통해 고객은 보험에 대한 분석·케어 받고 보다 쉬운 방법으로 설계사에게 보험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생소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정착 될 수 있도록 세미나와 교육을 통해 보맵플래너가 잘 안착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그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다"라며 "에즈금융서비스는 각 산업의 구조개편, 디지털 경제·금융으로 가속화 등 플랫폼 변화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이 현명한 보험서비스를 누리고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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