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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Starfield) [사진: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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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신작 비디오 게임 스타필드(Starfield)의 높은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최근 필 스펜서 MS 게임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수억명의 사람들이 스타필드를 플레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많은 플레이어가 스타필드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타필드는 스팀 게임 스토어 보유 게임 가운데 위시리스트에 가장 많이 추가된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리뷰 웹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스타필드는 총 55개 리뷰로 100점 만점에 86점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5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우주'라고 소개한 스타필드는 현재 PC, 엑스박스 콘솔, 클라우드 등 액세스되는 장치에 추가됐다.

스타필드는 플레이어가 우주선을 만들고 구매하면서 탐험할 수 있는 1000개 이상의 행성이 있는 광대한 오픈 월드 게임이다. 당초 스타필드는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출시될 계획이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회사 제니맥스(ZeniMax)를 인수하면서 이 게임을 엑스박스에 출시하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을 널리 보급하면서 자사 콘솔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및 닌텐도 스위치와 경쟁할만한 매력을 갖추길 희망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올 2분기 엑스박스 콘텐츠 및 서비스 부문 수익은 5% 증가해 다른 부문보다 빠른 성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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