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태 의원이 제1야당을 적대세력으로 비난하고 단식 중인 야당 대표를 찾아와 행패와 소란을 부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태 의원 징계안을 신속하게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태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 때 자신에게 '쓰레기'라는 표현을 쓴 민주당 의원을 비판하며, 국회 본청 앞 이재명 대표 단식 농성 천막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