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단식 14일차 이재명, 구급차 부른 지지자…의료진도 "중단 강력 권고"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후 한 컷' 오늘의 사진 준비했습니다. 국회고요, 구급차가 와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단식 14일 차에 접어들면서, 오늘 단식 장소를 본청 앞 천막에서 당 대표실 안으로 옮겼거든요. 이제 옮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대표 아픈 것 아니냐" "빨리 병원 가야 되는 것 아니냐" 해서 지지자들이 119에 신고를 해서 구급대원들이 왔던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이 대표 컨디션이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노렸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민주당이 결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내 현역 의원들 사이에서 동정론도 좀 있다고들 하는데, 체포동의안에 영향 미칠까요?

· '단식 14일차' 맞은 이재명 대표

· 의료진 "한계 이르러…중단 강력 권고"

· 이재명 단식 장소 당 회의실로 변경

신혜원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