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3성장군 출신 국회의원·국방정책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3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육군 3성장군 출신의 ‘작전통’이다. 1981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2016년 전역할 때까지 35년간 복무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회장과 육사 동기생이다. 2020년 21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2022년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의 문제점을 강력히 주장했다.

세계일보

신임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는 이날 대통령실의 개각 발표 후 “군인다운 군인, 군대다운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통영(65) △부산 동성고 △육사(37기)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 △육사 생도대장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합참 차장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