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연금과 보험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 컨설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위한 ‘일대일 맞춤 포트폴리오 컨설팅 데이(Day)’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컨설팅 행사는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탐색하고, 부를 증대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신한투자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전 영업점에서 진행된다.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솔루션본부 내 포트폴리오전략부의 전문 컨설팅팀이 가입자의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조언해 준다.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국내외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소개하고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솔루션본부는 금융공학박사 및 경영학박사, 경영전문대학원(MBA),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4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컨설팅 및 운용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 세무, 법률, 부동산 컨설팅까지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에 따른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세스(Portfolio Review Process)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S-Ray(Shinhan-Reviewing & Analyzing Your Portfolio)’라는 이름으로 고액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분석 및 진단을 통해 종합적인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선보였다.

박근배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솔루션본부장은 “기존 VIP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포트폴리오 리뷰 서비스를 퇴직연금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의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한투자증권의 리뷰 서비스가 업계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